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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유흥 처음 가보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단어가 뭘까요?
바로 강남퍼블릭주대 입니다.
“퍼블릭은 싼 편이라던데?”, “술값은 얼마야?”, “아가씨 비용은 따로야?”
막상 가보려면 주대 구조가 너무 복잡해서 헷갈리기 일쑤입니다.
그래서 저도 처음에 가려고 했을때 주대 구조가 너무 복잡하다보니
마음 먹기까지가 좀 걸렸던거 같아요. 하지만 한번 두번 가고나서
어쩌다보니 주대 구조에대해서 알게되었고 그때부터는 마음편하게 갈수가 있었죠.
그래서 오늘은 진짜로 요금폭탄을 피하기 위한 실전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.
이 글 하나면, 퍼블릭 가기 전 전반적인 가격 구조와 주의할 점까지 싹 정리됩니다.
퍼블릭은 기본적으로 아래 세 가지 구성입니다.
룸비 – 공간 이용료
주류비 – 위스키 기준
아가씨 비용 – 시간 단위로 정산
즉, 룸 잡고 술 마시고 아가씨 부르면 → 3개 합산이 전체 주대입니다.
항목 | 평균 비용 | 설명 |
---|---|---|
룸비 | 10만 원 | 인원 관계없이 기본 룸 비용 |
주류 (위스키 12년산 기준) | 첫병 35만 원, 뒷병 25만 원 | 2병 기준 60만 원 예상 |
아가씨 TC | 2시간 60만 원 / 3시간 75만 원 | 1명 기준, 고정/로테이션 없음 |
기타 | 잡비 약 10만 원 | 팁, 세팅비 포함 |
✅ 2인 기준 총 예상 주대:
룸비 10 + 위스키 60 + TC 120 + 잡비 10 = 총 200만 원 내외
술은 꼭 2병부터 시켜야 하나요? → 절대 NO!
첫 방문이라면 1병 세팅 요청 → 뒷병은 마시다 추가하는 게 이득
일부 상무는 2병 강매 유도하니 주의
아가씨는 몇 명 부르나요? → 1:1 고정이 일반적
퍼블릭은 셔츠룸처럼 로테이션이 없습니다
미리 시간 단위 TC 금액 확인 후 부르는 게 핵심
룸비는 깎을 수 있나요?
평일이나 낮 시간대 방문 시 룸비 할인 가능
미리 시간 조율해 조용한 시간대 예약하면 잡비도 줄어듦
✅ 정찰제 운영 퍼블릭 선택
가격 미리 고지 + 초이스 시 비용 설명 명확 → 갑자기 청구되는 항목 없음
✅ 상무 없이도 예약 가능
오히려 상무 거치면 중간 수수료 발생
구글, 커뮤니티, 블로그 통해 직접 연락 가능한 가게 선호
✅ TC 시간 계약은 문자로 남겨두기
말로 했던 내용, 나중에 바뀔 수 있음
“2시간 60만 원, 추가 시 10분당 얼마” 식으로 남겨두면 분쟁 방지
✅ 음식/안주는 별도냐 포함이냐 반드시 확인
일부 퍼블릭은 과일/안주 따로 청구
첫 주문 시 조건 명확하게 묻는 게 핵심
2인 기준 룸비+위스키+TC+잡비까지 약 180~220만 원대
시간 단위로 깔끔하게 정산되는 구조
로테이션 없이 1:1, 술은 1병부터 시작 가능
정찰제 퍼블릭 위주로 고르면 요금폭탄 없음
퍼블릭은 룸 분위기도 편하고, 가성비도 나쁘지 않지만
사전에 물어보지 않으면 비용이 확 튈 수 있습니다.
오늘 이 글을 정독하셨다면, 적어도 주대에서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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